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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행복...

명량 영화 줄거리, 기록, 흥행성적

by dolidoli84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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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영화는 이순신이 고문을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칠천량해전에서 조선 수군의 참패 장면이 불타는 배들로 소개됩니다. 이후 이순신 장군이 다시 삼도군 사령관에 임명되었다는 사실은 임진왜란 이후 처음으로 지나쳐 수도 근처까지 다다릅니다. 이후 장군들의 회의에서 이길 가망이 없으니 입대해 달라는 배소와 이순신 휘하의 장군 안위가 신경전을 벌입니다. 이순신은 그 중간에 고민합니다. 한편으로는 동요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선원들의 지원 요청에도 불구하고 권율은 쿨하게 거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순신은 거북선 제작에 열을 올립니다. 또한 말을 못하는 아내를 둔 임준영을 두어 왜군에 간첩으로 들어온 항왜주사를 찾아냅니다. 한편, 도도 다카토라 장군, 와키자카 야스하루 장군, 가토 요시아키가 이끄는 일본군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출신의 구루시마 마시후사와 합류합니다. 원래 해적이었던 구루시마의 군대는 와키자카의 군대가 전쟁에서 패한 조선을 처형할 때마침 도착합니다. 한편, 이순신은 휘청거리는 군사들 앞에서 탈영병 자신을 본보기로 참수하며 사기를 단속하려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칠천량해전에서 전사한 군사들의 영혼이 이순신 장군에게 보이고, 이순신은 하얀 옷에 술잔을 얹고 걸어갑니다. 그 순간 배설물 등의 승객이 이순신 장군에게 해를 가하려 하지만, 동시에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이 불타는 것을 보고 울부짖습니다. 반면, 일본의 도도는 대도무문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긴 줄에 걸고, 한국 군인들의 소리가 들리자 겁에 질립니다. 그러자 이순신 장군은 그들을 모두 불러내어 자신의 막사를 불태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믿고 따르라고 당부합니다. 이후 이순신 장군은 나포된 임준영 대신 준장의 도움으로 풀려난 수봉으로부터 전갈을 받고 왜구의 역사를 결정짓습니다. 또한 명량의 흐름을 직접 관찰하기도 합니다. 명량해전 날 이순신 장군은 어머니의 위패에 절을 올리고 수봉에게 참전을 요청하여 명량으로 올라오는 구루시마의 선봉에서 330척의 왜선과 맞서게 됩니다. 구루시마는 적에게 명을 내려 당포해전에서 전사한 형의 위패가 모셔진 아타케번으로 진군하라고 명령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주저하는 다른 배들을 풀어주고 앞장서서 적을 포격합니다. 구루시마의 두 번째 진이 오자 장군은 닻을 내리고 배를 조류의 영향을 덜 받는 섬 근처로 이동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러자 아무도 외톨이로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장선의 화약이 다 떨어진 그 때, 화약과 조선인 포로를 실은 구루시마의 화공선이 대장선을 향해 다가온다. 대장선이 쏜 대장군전 덕에 풀려난 임준영이 아내에게 다른 배가 저 화공선을 보게 해달라는 신호를 보내고, 이를 알게 된 아내가 치마를 벗어 위로 펄럭인다. 구경하던 다른 백성들도 고함을 지르며 옷을 흔들자 이를 알게 된 중군장 김응함의 배가 포탄을 쏘아 대장선까지 닿기 전에 화약선을 터트리는 데 성공한다. 대장선이 멀쩡하다는 데 고무된 다른 배들이 서서히 참전한다. 그러나 구루시마를 제외한 다른 왜선들은 이순신을 두려워하며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여기서 이회는 이순신이 말한 "두려움을 이용한다"는 말의 뜻을 알게 된다. 판옥선 아타케부네를 들이받으며 부수고, 형의 위패가 포격을 맞아 박살나는 걸 본 구루시마는 분노하여 직접 나선다. 이후 회오리 속에 양측의 배가 휘말린다. 구루시마는 직접 대장선으로 올라가 분투하지만 결국 죽고, 자신이 했던 그대로 목이 잘려 깃대에 걸리게 된다. 회오리에 휘말린 대장선은 백성들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하는 데 성공하고, 충파가 시작된다 이때 할아버지가 구선이 부활했다! 라고 외친다 그걸보고 이회가 놀란다. 일본배가 거의 다 부서진 아비규환 속에서 판옥선이 거북선에 형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순신 장군님이 말한 용기가 바로 그거다 도도 다카토라는 와키자카의 배가 피격당하는 것을 보고 난 뒤, '대도무문'이 적힌 깃발을 뒤로 한 채 퇴각을 명한다.

이순신은 이회와 갈대밭을 걸으며 대화하면서 그 당시의 전투는 천행이었다며, 회오리와 백성 중 어느 쪽이 천행이었냐는 말에 백성이라고 답한다. 영화는 시간을 거슬러 1592년, 한산도에서 거북선이 대포를 쏘는 것으로 차기작을 예고하며 끝을 맺는다. 그러나 대장선의 화약이 바닥나자 화약고와 국군포로를 태운 구루시마의 화공선이 대장선에 접근합니다. 대장군 전투로 풀려난 임준영은 아내에게 상대방 배를 보게 해달라는 신호를 보내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치마를 벗고 펄럭입니다. 지켜보던 다른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옷을 털자, 김응함 중령의 배가 포탄을 발사하고 화약고가 대장선에 닿기 전에 터뜨리는 데 성공합니다. 대장선이 멀쩡하다는 사실에 고무된 다른 배들도 조금씩 전쟁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구루시마를 제외한 다른 왜선들은 이순신을 두려워하며 전혀 그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이 협회는 이순신이 "공포를 이용하라"고 한 말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구루시마는 판옥선이 횡설수설하면서 아타케번을 격파하고, 오빠의 위패가 포탄에 맞아 부서지는 것을 보고 화를 내며 나갑니다. 이후 양측 배들이 회오리바람에 휘말립니다. 구루시마는 직접 대장선에 올라 몸부림치지만 결국 죽고, 아내도 그때와 똑같이 목이 잘려 깃대에 잡힙니다. 회오리바람에 휘말린 대장선은 백성들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하는데, 이때 "옛 배가 되살아났다!"라는 구호가 울려 퍼집니다. 왜선이 거의 완전히 부서진 아비구환의 한가운데 거북선 모양의 판옥선이 등장합니다. 바로 이순신 장군이 말한 용기입니다. 도도 다카토는 와키자카의 배가 저격당하는 것을 보고는 "대도무문"이 적힌 깃발을 들고 물러나라고 명령합니다. 이순신은 갈대밭을 거닐며 이회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당시의 전투는 천한 행동이었다고 말하고, 백성들 중 누가 천한 행동이었냐고 묻자 자신은 백성이라고 말합니다.

기록

- 명량(鳴梁)은 2014년 7월 30일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 기획 단계에서는 '명량-회오리 바다'라는 제목으로 제목을 추진했지만, 개봉 전 단계에서 제목을 수정해 현재의 제목으로 개봉했습니다. 개봉 1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사상 최단 기간 천만 관객을 압도적으로 기록했습니다. 개봉 18일째인 2014년 8월 16일에는 1,39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이었던 '아바타'의 1,333만 명을 넘어섰고, 최종 1,761만 명을 돌파한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정유재 초기에 일어난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의 특징으로는 역사적인 역사적 에피소드와 전쟁 액션 영화 특유의 오락성을 사실적으로 다룬 점이 가장 성공적인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흥행성적

- 배급사 CJ E&M에 따르면 2014년 8월 5일 개봉 3일 만에 한국영화 사상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개봉 4일 만인 8월 2일에는 한국영화 사상 최단기간 300만 관객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8월 3일 400만 관객 기록(개봉 5일째)을 경신했고, 8월 4일에는 개봉 6일 만에 최단기간 500만 관객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8월 5일에는 개봉 7일 만에 최단기간 600만 관객을 돌파했고, 하루 125만 관객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8월 6일 개봉 8일 만에 700만 관객, 10일 만에 8명이 800만 1000만 관객, 9일 개봉 11일 만에 900만 관객으로 한국영화 사상 최단기간 관객 기록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11일 만에 900만 돌파는 괴물과 도둑들의 종전 기록보다 8일 빠른 것입니다. 2014년 8월 10일(개봉 12일째), 천만 관객을 돌파한 12번째 한국영화가 되었고, 이는 한국영화 사상 9번째로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영화 역대 최다 관객인 최종 관객수 1761만 5057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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