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운용계획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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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바뀌는 청년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부터 바뀌는 청년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은 중소기업 5조원, 소상공인 3조7000억원 등 총 18조7000억원이다.
고금리·고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자금난이 가중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공급물량이 0.7조원 확대됐다.
정책자금 신청은 중·저소득층을 통해 접수되며 다음 주 월요일인 1월 8일부터 시작된다.

 

분야별 정책자금 공급 규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정책자금은 기술사업은 우수하나 민간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장기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혁신성장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설비자금 공급을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 성장동력 창출에 주력했다. 고금리로 인한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을 고려해 1분기 기준금리를 전년과 같이 2.9%로 동결하는 등 위기극복 지원 역할을 적극 수행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성장단계별로 창업기 1조9900억원, 성장기 2조1424억원, 재도약기 5318억원, 전기 2875억원을 공급한다.

 

8.7조원 규모 정책자금

2024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2024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첫째, 창업기입니다.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에 1조7958억원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에게 2.5%의 고정금리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청년전용 창업자금이 지난해 25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확대된다.
또 정부출연 연구개발(R&D) 기술과 특허로 기술사업화를 추진한 중소기업에 2000억원을 공급한다.

 

둘째, 성장기입니다.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에 전년 대비 604억원 증가한 총 4174억원을 투자한다.
중공업은 수출 10만달러 미만의 수출 진입기업에 1천억원을 직접 지원하고, 수출 10만달러 이상 기업에는 중기대출 894억원, 이차보전 2280억원 등 총 3174억원을 지원한다.
또 업력이 7년 이상이면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성장기에 접어든 기업에는 시설자금 위주로 1조4587억원의 직접대출과 시중은행 이차보전을 통해 2663억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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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재도약기 입니다.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위해 지난해보다 1288억원 증가한 5318억원을 조성했다.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위해 지난해보다 1,288억 원 늘어난 5,318억 원을 마련하였습니다. 
신사업 전환에 3125억 원, 폐업 후 재창업에 1000억 원, 위기기업 구조개선에 1193억 원을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 경기 사이클 전체에 대한 지원입니다.
외부 요인과 재난 중소기업 등으로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는 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안정기금이 1500억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또한 발주서를 기반으로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1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네트워크 이론을 새롭게 도입하고, 중견기업 상환청구권 없이 중소기업이 보유한 계좌를 인수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370억원 규모의 무역채권 팩토링도 추진합니다.

 

넷째, 소상공인 정책자금입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융자사업입니다. 자금난별 지원자금을 신설하면서 금융안전망을 강화하고 성장 가능성에 따라 차등 지원함으로써 유망 소상공인을 창업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첫째, 올해는 일반 소상공인에게 1조 1천억 원, 취약 소상공인에게 1조 8천억 원, 유망 소상공인에게 8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먼저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일반 경영안정자금 1조 1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는 업력 요건을 폐지하고 유사 자금과 통폐합해 공급 규모를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둘째, 저신용 소상공인, 장애인 사업자, 재난 소상공인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상공인을 위해 1조 3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특히 올해는 대출금의 7% 이상을 사용하는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신설하고, 감염병 확산이나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45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셋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이 창업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8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중기지원사업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거나 스마트 기술 도입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6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이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지원 한도를 10억 원으로 두 배로 확대합니다.
또 창업기획자 등 민간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공인 지원을 위한 자금 5000억원과 매칭대출 400억원도 지원합니다.
향후 일정과 관련해서는 다음 주 월요일과 1월 8일부터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이 온라인 접수를 시작합니다.
정책자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절차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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