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신청 / 방법 / 구매 / 조건

1월 27일부터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가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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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커머스 동향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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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란?

 

2024년 1월 27일부터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첫 선을 보입니다. 2004년 서울에서 처음 출시돼 전국 교통체계 표준이 된 '수도권 통합환승제'에 이어 기후와 교통환경 변화에 맞춘 친환경 교통혁신 정기권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됩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기후변화 대응,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국민생활 편의 등에 3조 효과가 있는 신개념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기후동반카드는 국내 유일의 대중교통 이용권으로 기존 교통환경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한 사례입니다. 2023년 2월부터 서울시의 우수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바탕으로 교통수단의 범위를 확대하면서 정책개발, 교통기관 협의, 교통카드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하고 '독일 9유로, 49유로 티켓'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새로운 교통서비스 제공에 힘써왔습니다.

서울권 대중교통은 물론 인천, 김포 등 서울 출퇴근, 출퇴근, 소비 등 인근 생활권 지자체에 서비스를 제공해 서울을 넘어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1월 27일 개통, 코레일 구간 포함 시민 불편 방지

서울시는 코레일 등 서울교통기관과 함께 새해부터 '기후동반카드' 시범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었으며, 현재 지하철과 버스에 설치된 교통카드 단말기에 기후동반카드를 인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료하고 최종 점검 중입니다.

한편, 코레일은 서울 지역에서 코레일이 운영하는 구간에 대한 자체 교통카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에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자, 코레일은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2024년 1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서울시에 제안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

 

2024년부터 바뀌는 청년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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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일부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코레일의 의견을 받아들여 2024년 1월 27일부터 기후동반카드 시범사업을 시작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프로젝트의 시작과 함께, 서울의 지하철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 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서울-김포 공항까지 모든 지하철에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신분당선은 요금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서울 구간 내에서도 제한될 것입니다.

버스는 서울시에서 면허를 받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준공영제가 이미 시행된 만큼 소외지역과 사각지대에서 많이 이용하는 마을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시 면허를 받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모두 이용 가능하며, 경기·인천 등 다른 시·도 면허를 받은 버스와 요금체계가 다른 광역버스와 심야버스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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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요금제

 

개인 취향에 맞는 옵션 요금제를 매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개인의 교통수단 이용 성향에 따라 다양한 옵션 요금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우선 시범사업 기간 동안 권종은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2000원과 6만5000원 두 가지로 출시됩니다.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은 지하철과 버스를 주로 이용할 경우 기후동반카드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6만원대의 추가 요금제를 출시했고, 봄·가을 등 계절적 변화로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릉이는 수단의 특성상 봄과 가을에 이용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릉이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달에는 65,000원권을 선택할 수 있고, 지하철과 버스만 이용한다면 더 저렴한 62,000원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릉이는 이미 1시간 이용권이 1,000원, 7일 정기권이 3,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기후동반카드로 혜택이 늘어났습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다양한 교통수단까지 연계 가능한 만큼 시민들이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 계획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2024년 1월 23일부터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실물카드 판매

모바일 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 카드 판매 서비스는 2024년 1월 27일 시행 5일 전인 1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해당 계좌로 매월 사용료를 이체한 후 5일 이내에 사용일을 지정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iOS 기반의 스마트폰은 아직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되지 않아 '진짜 카드'를 써야 합니다

서울시는 시범기간 중 신용카드로 '모바일카드'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고, 7월 대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지연 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 충전

 

2024년 연말정산의 모든 것,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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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1차 판매 10만장을 완료하고 유통을 준비 중이며, 이후 실물카드 판매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물량을 추가로 생산해 판매함으로써 현장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 1~8호선 미이용자를 대상으로 서울시내 편의점을 구매할 판매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판매업체 명단이 확인되는 대로 120 다산콜센터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실물카드를 구매하면 역사 무인교통카드 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하고 5일 이내에 사용일자를 지정한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선호하는 수도권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지속적인 확대 추진

서울시는 지난 11월 17일 인천광역시와 '기후동반카드' 참여 협약을 체결했고, 12월 7일에는 김포골드라인, 김포광역버스 참여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시는 2024년 시범운영 기간 내 적용될 수 있도록 인천시, 김포시와 운송손실 분담, 제도 변경 등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수도권에서 서울까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비가 많이 소요됨에 따라 시범기간 동안 '기후동반카드'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와 적극 협의하여 이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4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운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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