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영화 소개, 줄거리, 수상기록

 

 

소개

- 부산행은 2016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좀비 영화입니다. 그것은 2016년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천만 명을 넘어섰고 2016년 5월 13일에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초연되었습니다. 프리퀄 영화로 서울역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후 2020년 7월 1일에 재발매되었습니다. 그것은 2017년 10월 6일에 MBC 추석특집영화로 12.9%의 시청률과 두 자리 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된 유일한 추석특집 영화였습니다. 2020년 7월 15일에 부산행의 후반부인 "반도"가 개봉했습니다.

줄거리

- 아이들을 데리고 출근해야 하는 한부모 가족, 펀드매니저 석우-수안 부부, 아이를 임신한 부부, 성경과 상화 부부, 심지어 대회에 나가는 고등학교 야구부까지. 각기 다른 이유로 부산에 가기 위해 서울역에서 KTX를 탑니다. 그런데 기차가 출발하기 직전, 이상해 보이는 소녀가 기차 안으로 뛰어들어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이를 발견하고 응급처치를 하는 여승무원을 물어뜯습니다. 잠시 후 여승무원이 소녀를 문 채 선실에 들이닥치자 승객들은 순식간에 얼어붙었습니다. 모두 도망쳤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좀비로 변했고 일부만 살아남았습니다. 선장의 지시에 따라 대전역에서 내려 밖으로 나가려 했지만, 밖에 서 있던 군인으로 추정되는 좀비에게 쫓기고 기차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좀비가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사람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세 그룹이 좀비를 피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천리마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 있다며 문을 잠갔고, 문이 열리지 않자 상화는 동대구역 14번 좀비 무리에게 저지당했고, 나머지 무리(서석우-수안-성경-민영국-김진희-노숙)는 15번에 들어왔지만, 밖에서 좀비에 감염됐을 수 있다는 여론에 밀려났습니다. 하지만 안에 있던 종길은 가족이 밖에서 좀비로 변한 것을 보고 좀비가 있는 쪽으로 문을 엽니다. 좀비들이 달려들어 15번 사람들은 거의 좀비가 되지만 기철과 용석은 화장실로 도망쳐 살아납니다. 동대구역에서 또 다른 열차가 탈선하면서 선로가 완전히 막히게 됩니다. 기장은 방송을 통해 열차가 동대구역에 정차해 더 이상 부산으로 갈 수 없음을 알리고, 아직 운행이 가능한 다른 열차를 운전해 왼쪽 끝 선로에 대기할 예정이니 용기를 내 다른 열차에 탑승할 분들에게 왼쪽 끝 선로로 나오라고 당부합니다. 기장은 "행운을 빕니다"라는 말과 함께 비교적 안전한 KTX 열차를 찾아 선로를 달리며 생존자를 실어나르고, 7448번으로 이동해 안전을 확인하고 운행을 시작합니다. 석우 일행이 나오고, 불이 난 무궁화호 열차가 열차 사이에 끼어버립니다. 설상가상으로 옆 열차에 좀비가 가득 찼습니다. 노숙자들은 모두가 제때 탈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성경과 수안, 석우 혼자서 감염자가 탈출할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노숙자는 좀비 무리에 감염되고, 수안과 성경, 석우는 무사히 탈출합니다. 용석은 기철을 화장실에서 밀어내고 혼자 살아남고, 기철은 감염됩니다. 이후 용석은 열차 밖으로 이동합니다. 민영국과 김진희가 무궁화호 열차에 올랐고, 용석이 김진희를 밀쳐내자 김진희는 다리 옆구리를 좀비에게 물렸고, 진희가 좀비가 된 것을 슬퍼한 영국도 진희에게 물립니다. 용석은 열차에 타기 위해 안전한 열차에 타고 있던 선장을 밀치고 혼자 열차에 탑니다. 그래서 선장은 밖에서 좀비에 감염됩니다. 석우와 수안, 성경은 안전한 열차에 올랐고, 처음에 탑승했던 용석은 좀비가 되었습니다. 서석우는 용석을 열차 밖으로 밀쳐내고 열차 밖으로 떨어졌지만 서석우는 밀다 용석에 물립니다. 이후 서석우는 감염되고 직접 열차 밖으로 뛰어내립니다. 부산으로 향하는 터널이 막혀 열차가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살아남은 수안과 성경은 석우에게 부르려던 노래를 부르던 중 천천히 터널 안으로 들어갑니다.

수상기록

2016년 제49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 - 연상호
2016년 제49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각효과상 - 정황수
2016년 제25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 김의성
2016년 제25회 부일영화상 유현목 영화예술상 - 연상호
2016년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기술상 - 곽태용 (특수분장)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 기술상 - 곽태용, 황효균
2016년 제3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조연상 - 김의성
2016년 제3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각본상 - 박주석
2016년 제3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기술상 - 정도안, 박경수 (특수효과)
2017년 제8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 마동석
2017년 제8회 올해의 영화상 올해의 발견상 - 연상호
2017년 제16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영화 부문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 - 연상호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 - 김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