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영화 소개, 줄거리, 수상경력

 

소개

- 암살은 최동훈 감독의 2015년 영화입니다. 그것은 일본 식민지 지배하의 1933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것은 2015년 7월 22일에 개봉되었고, 8월 15일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고, 도둑들 이후 최동훈 감독에 의해 제작된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되었습니다.

줄거리

- 한일 병합이 성립된 직후인 1911년, 친일 그룹 사업가 강인국은 손탁호텔에서 이완용의 도움을 받아 조선 데라우치 총독을 접대합니다. 이때 독립운동가 염석진이 폭탄을 터뜨리고 환대 장소를 공격하여 데라우치 총독을 암살합니다. 그러나 봉기는 실패하고, 염석진은 총에 맞아 손가락이 잘립니다. 강인국은 부상당한 데라우치 총독을 등에 업고 탈출합니다. 이후 강인국은 총독을 구한 공으로 성공을 자축하지만, 사실 암살 작전을 지원한 것은 그의 아내 안성심이었습니다. 작전에 실패한 염석진을 숨긴 안성심은 본가에 가는 척 어린 쌍둥이 딸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지만, 집사 지아비 강인국에게 살해당합니다. 쌍둥이 딸들 중 동생은 보모를 데리고 달아나는 데 성공합니다. 한편 종로경찰서에 체포되어 수감된 염석진은 일본 경찰의 고문과 회유로 옥고를 치르고 탈출하면서 탈출합니다. 20여 년이 지난 1933년, 염석진은 임시정부 경찰서장이 되어 독립군을 돕는 척 하면서 스파이 활동을 이어갑니다. 약산 김원봉은 임시정부에 와서 염석진과 공조하여 친일 거물 사업가로 성장한 강인국을 암살할 계획을 제안하고, 간도 비극의 주범 가와구치 소장과 만주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조상옥, 폭발물 전문가 황덕삼 등이 암살 집단으로 선정됩니다. 염석진은 즉시 암살 집단의 정체를 누설합니다. 접선지인 상하이 조계에 도착한 안옥윤은 카페에 들러 상하이 경찰의 검문을 받고 옆에 있던 남자와 연인 행세를 하며 탈출합니다. 남자는 안옥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목도리를 두르고 자리를 떠납니다. 그날 밤 안옥윤은 여관에서 김원봉, 조상옥, 황덕삼과 만나 암살반장으로 임명됩니다. 그러던 중 염석진이 유출한 정보로 일본 경찰이 암살단을 제거하러 여관으로 찾아왔지만, 이미 추적을 우려한 김원봉과 암살단은 사라집니다. 계획서가 유출되면서 김구는 염석진이 비밀요원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던 중 카페에서 안옥윤을 만난 남자는 조선 출신의 유능한 청부살해범 하와이 권총입니다. 염석진은 하와이 권총을 고용해 3천 달러를 받고 암살단을 살해해달라고 요청합니다. 피스톨과 그의 조수 '영감'은 조선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가와구치 장군의 아들 슌스케를 만납니다. 호송차 안에서 안옥윤은 피스톨 과 힘을 합쳐 탈출합니다. 피스톨은 총상을 치료하기 위해 안옥윤을 병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피스톨은 암살단의 항일투쟁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하지만, 안옥윤은 간도의 초토화 속에 죽은 보모에 대해 이야기하며 싸움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반박합니다. 피스톨은 다음과 같은 영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안옥윤을 도망치게 합니다. 피스톨과 노인이 병원을 나오자 권총은 헌병이 그를 확인하자 다시 장교 행세를 합니다. 마침 가와구치 슌스케가 나타나 친분이 있는 장교임을 알리고 자신과 미쓰코의 결혼식을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 도중에 한국인 소녀가 슌스케와 마주치자 슌스케는 그 소녀를 총으로 쏴 죽입니다. 슌스케가 만주에서 조선인 300여 명을 살해한 흉포한 인간이라는 말을 들은 권총은 화가 나서 마음을 바꾸고 살해하기로 결심합니다. 탈출한 안옥윤은 여관에 몸을 숨겼고, 쌍둥이 언니 미츠코가 그곳을 방문합니다. 미츠코는 백화점에서 주문 제작 안경을 만들고 있던 안옥윤을 보러 왔다가 안옥윤이 남긴 주소를 보게 됩니다. 서로의 입장을 확인한 미츠코는 아버지에게 안옥윤을 지켜주겠다고 말하고 안옥윤과 함께 옷을 갈아입고 안옥윤이 들고 있던 칼을 빼앗습니다. 그 순간 암살자가 자신의 쌍둥이 딸임을 알게 된 강인국이 들이닥칩니다. 미쓰코는 안옥윤을 잠시 숨긴 채 아버지와 인사를 나누지만 아버지는 미츠코를 안옥윤으로 착각하고 곧바로 총을 쏴 죽입니다. 놀란 안옥윤은 창문을 열고 나와 미쓰코가 타고 있는 차를 보고 미쓰코 행세를 하며 강인국의 저택으로 향합니다. 안옥윤은 저택에서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한 사실을 알고 오열합니다. 그날 밤 집사가 안옥윤을 보고는 안옥윤을 보고는 집사가 어머니를 살해한 사실을 알고는 흐느꼈습니다. 안옥윤은 결혼식에서 모두를 죽일 작정을 하고 피스톨에게 돌아가라고 하지만 피스톨은 이미 결심을 굳힌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사라진 피스톨이 돌아와 마담을 만나 작전을 계속하겠다며 결혼식장으로 향합니다. 사격총이 나간 후 정식으로 헌병이 된 염석진은 아네모네 마담을 찾아가 심문하고 마담은 자살을 합니다. 결혼식장에서 경비원으로 참석했던 하와이안 권총이 염석진에게 발각되어 체포됩니다. 결혼식 도중 안옥윤은 꽃다발 속에 숨겨둔 권총으로 강인국을 쏘려 하지만 피스톨이 먼저 나타나 기관총에 발포하면서 예식장은 초토화됩니다. 혼란 속에서 잠에서 깬 안옥윤은 가와구치 장군을 쏘고 속사포로 일본군을 사살하기 시작합니다. 피스톨도 헌병대를 뿌리치고 이들을 도와주는 듯 보입니다.

수상경력

2015년 제24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 이정재
2015년 제24회 부일영화상 미술상 - 류성희
2015년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10대 영화상
2015년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촬영상 - 김우형
2015년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기술상 - 류성희
2015년 제52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 전지현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기술상 - 조상경, 손나리(의상)
2015년 제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
2015년 제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미술상 - 류성희
2016년 제7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 오달수
2016년 제1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 전지현
2016년 제21회 춘사영화상 감독상 - 최동훈
2016년 제21회 춘사영화상 남우조연상 - 조진웅
2016년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